오랜만에 외부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름도 거창하네요. "방송통신R&D 미래트랜드 2012"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통위에서 지원한 1년간의 과제에 대한 과제발표와 공청회 성격의 세미나인 것 같습니다. 오전에 ETRI 김흥남원장님 키노트와 개회식, 시상식 행사 등이 있었는데, 말미에 도착해서 대부분 못들었습니다. 


오후에는 3개의 방으로 나누어 1. 전문가 세미나, 2. 종료과제 우수성과 발표, 3. 방송통신 R&D사업 후보과제 공청회가 병렬로 진행되었습니다. 


들어가본 순서로 간략히 노트합니다.

3. 후보과제 공청회 

차년도에 어떤 과제를 진행할 지에 대한 공청회인 것 같습니다. 정부과제에 관심있는 분들은 매우 관심있어할 세션인 것 같네요. 혹은, 의례적인 절차일까요? 여튼, audience는 대부분 어르신들인 것 같군요. 교수님, ETRI 부장님들, … ^^ 

어쨌든, 시작은 여기서 끊었습니다. 

요기 들어가면: http://www.kca.kr/sub03/sub03_11_01.jsp  

오늘 소개된 후보과제들에 대한 "인터넷 공시"가 되어 있습니다. 관련한 RfP가 올라있다고 하니, 차년도에 방통위 차원에서는 어떤 과제가 진행되는지 살펴볼만한 것 같습니다. 한눈에, 다음과 같은 과제가 수행된답니다. 


 연말까지 과제수행기관을 선별한다고 하고요. 차세대 방송분야와 융합기술 분야를 살펴보고 나왔습니다. 


1. 전문가 세미나

본 행사 홈페이지 (http://www.futuretrends2012.com/sub02/sub02_02.asp)에 발표자료가 모두 게시되어 있습니다. 현장 느낌은 못받아도 어떤 내용들이 다뤄졌는지는 자료를 발표내용을 오버뷰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공유문화 바람직한 것 같아요. 좋아요!

중간에 들어갔는데, 어휴, 인파 엄청나군요. 앉을자리 없이 2~300명은 들어찬 듯. B4G, 5G에 대한 높은 관심이 관중으로 느껴졌습니다. 강충구 (고려대) 교수님의 명강이 있었나본데, 마지막 2페이지만 보았습니다. 5G라 함은 Faster, Cheaper, Greener라고 합니다. Greener는 3R (Right time, Right place, Right media)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하셨나봅니다.

이어서 삼성전자 박준호 전무님 (세계 기술 표준의 미래) 발표가 있으셨습니다. (제느낌인지) 가급적 회사 전략을 말씀 안하시려는듯, 다아는 얘기 이상 들어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잠시 일이 있어 나왔다가, 오후 전문가 세미나 자리 계속 있었습니다. 

오후는 <차세대 모바일서비스> 였습니다. 

방통융합과 빅데이터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말씀 잘하시네요. 인사이트 있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미래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Ustream 김진식 대표): 별것아닌 유스트림 컨텐츠 엄청 많이 보더라는 얘기가 핵심인 것 같네요. Ustream이 현재 소프트뱅크가 최대주주군요. 

실감방송과 미래기술 (빅아이 최용석 대표): MS의 미래비전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하네요. 

차세대 유무선 서비스 진화 (KT 정한욱 상무): 제품권리 특허에서 사업권리 특허로 진화한다. R&D는 비용이 아니라 기회다라는 결어를 던지십니다. 


2. 종료과제 우수성과 발표 

세션은 결국 한번도 못들어가보았습니다. 발표자료 역시 위의 링크에 가면 다 있으니까... 위로하며... 

현장에 오면, 1년간 수행한 우수 과제를 각각 2page씩으로 요약한 "2012년도 방송통신 R&D 우수과제"라는 자료집을 줍니다. 총 31개의 과제가 요약 기재되어 있습니다. 어떤 과제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한번에 보기 좋은 자료네요.

밖에는 주요 과제별로 데모를 하는 부스가 있었습니다. 눈으로 컨트롤하는 스마트 TV, (주로)군용 메쉬네트워크 기술 (802.16M의 파이를 주로 가져왔다는군요) 등을 조금 더 주의깊게 보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저에게 경품의 행운은 오지 않았습니다. 

오현오/ genioho



  1. 경품보다는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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